오리온 '스윙칩'이 중국에서 연 매출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.
오리온은 중국 위안화 가치가 지난해보다 10% 정도 하락했지만, 어제(7일) 기준 올해 매출이 지난 한 해 전체 매출인 980억 원을 넘어 1,0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로써 스윙칩은 '오!감자', '초코파이' 등에 이어 7번째로 오리온 중국법인의 연 매출 천억 원이 넘는 제품이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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